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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녹색성장포럼, 5월 포항서 열린다…마이스산업 육성

등록 2025.01.13 12:23:42수정 2025.01.13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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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중심 글로벌 문화도시로 리브랜딩

시, 상반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출범

[포항=뉴시스] 포항시가 올해 5월 국제 환경 포럼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개최하는 등 시그니처 국제 회의를 유치했다. 지난해 11월 스위스를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 일행이 유엔환경계획(UNEP) 제네바 사무국을 찾아 국제 회의 유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포항시가 올해 5월 국제 환경 포럼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개최하는 등 시그니처 국제 회의를 유치했다. 지난해 11월 스위스를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 일행이 유엔환경계획(UNEP) 제네바 사무국을 찾아 국제 회의 유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올해 5월 국제 환경 포럼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연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유엔이 함께하는 국제 환경 포럼인 '세계녹색성장포럼'이 5월 개최된다.

시는 WGGF 포럼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 비전 선포, 포항 환경 앰배서더 위촉,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UGIH)의 부속 회의인 S.I.W를 개최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후 포럼을 넘어 시와 국제기구, 시민이 함께하는 교류하는 장이다. 시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포항형 시그니처 국제 회의'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7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착공을 시작으로 포항만의 '시그니처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다.

글로벌 도시·기구와 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구축 등 녹색 전환 선도 도시로 나서며 관련 국제 회의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포항만의 지리적 특성과 산업 도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이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문화 도시 리브랜딩에 나서고 있다.

시는 내년 연말 준공을 앞둔 포엑스의 운영·관리를 담당할 전담 조직인 재단법인을 올해 상반기에 출범한다. 마이스(MICE)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 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지역 전문 인력 양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 고용 연계 지원 등 마이스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 산업 중심 도시에서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혁신 융합지로 도약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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