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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신청받습니다"…공동주택 지원사업 희망단지

등록 2025.01.13 1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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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까지 접수…수리·보수비 70%내 지원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희망단지를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 수리·보수비용에 대해 70% 내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8세대 이상,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이다. 지원 항목은 도로·보도 보수, 하수도 준설, 폐쇄회로(CC)TV 설치 등 20개다.

희망자는 내달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단지는 4월 중 선정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원이 필요한 공동주택을 공정하게 선정해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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