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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옛 유성중 부지에 조성된다

등록 2025.01.16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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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028년 공사…2029년 3월 개교 예정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 서남부지역 특수학교가 유성구 상대동 옛 유성중 부지에 건설된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기준 관내 전체 특수교육 대상학생중 66%가 서남부권에 거주하고 있다. 증가되는 수요를 해결하고 지역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가 특수학교 설립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당초 현 학하초등 부지에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었으나 지난 2023년 4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포함, 개발행위가 중지되면서 새 부지 물색에 나섰다.

옛 유성중은 그동안도안지역 주택개발이 많아 과밀학교 학생들의 임시 배치교로 활용됐다. 이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전 부지로도 계획돼 특수학교 용지에서 배제됐으나 설립 시급성을 반영해 최종 확정됐다.

대전교육청은 상반기 교육환경평가 등 사전절차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심사가 통과되면 2026년까지 설계용역을 거쳐 2027~2028년 신축공사를 완료,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서남부지역 접근성과 친화성이 높은 특수학교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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