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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안 의결

등록 2025.01.16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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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신속한 사법부 판결 촉구 결의안은 부결

[군포=뉴시스] 민주당 시의원 6명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의회 제공).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민주당 시의원 6명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군포시의회는 16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반해 '이재명 대표의 신속한 사법 판결 촉구’결의(안)은 부결시켰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찬성 6명, 반대 3명으로 의결했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와 내란 공범 부역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군포=뉴시스] 국힘 시의원 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 판결 촉구(안)을 발의하고, 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국힘 제공).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국힘 시의원 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 판결 촉구(안)을 발의하고, 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국힘 제공). [email protected]


국힘은 '이재명 대표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 판결 촉구’결의(안)를 발의했다. 하지만 찬성 3명, 반대 6명으로 부결됐다. “이재명 대표가 현재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군포시의회 의원 구성은 민주당 6명, 국민의힘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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