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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장도 동참…'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챌린지

등록 2025.01.18 13:21:53수정 2025.01.18 1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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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장도 동참…'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챌린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GBCH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 의장은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떠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피켓을 들었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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