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태 충북탁구협회장 취임 "저변 확대·엘리트선수 육성"
![[청주=뉴시스] 황순태 충북탁구협회장(가운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8/NISI20250118_0001753173_web.jpg?rnd=20250118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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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황순태(50·남선산업개발 대표) 충북탁구협회 3대 회장이 18일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황 회장은 이날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사회와 탁구협회 간의 유대감을 높여 탁구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탁구 발전을 위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학교, 교육청,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협회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탁구인들이 서로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청주청년회의소 회장, 청주시체육회 이사, 산성초 학교운영위원장을 지낸 뒤 청주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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