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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회국수 무한리필 먹방…놀라운 속도

등록 2025.01.20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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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회국수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는 오상욱과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아나운서 김대호, 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 정호영 셰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을 비롯해 방송인 붐, 가수 최예나, 오승훈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이들은 역대급 황금어장 포인트를 찾아 붉바리, 감성돔 등 최고급 어종을 식재료로 확보한다.

이에 정호영은 조식으로 최고급 회국수를 준비한다.

회국수에는 정호영의 비법이 담긴 양념장으로 만든 시가 최고가 생선회가 듬뿍 뿌려졌다.

다들 "세상에서 제일 비싼 회국수"라며 감탄했다. 손님들에게 조식을 대접한 뒤, 일꾼들도 회국수 먹방을 즐긴다.

이때 오상욱은 마치 펜싱 경기 중 상대방에게 집중하듯, 오직 회국수에만 집중한 먹방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상욱의 남다른 속도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는 자신의 한 그릇을 모두 비운 뒤, 리필까지 해 이목을 끌었다.

붐은 "오상욱이 라면을 5봉지를 먹는다더라"고 증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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