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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기청정기 2만여대·전열교환기 66실 설치

등록 2025.01.24 0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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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 추진

[안동=뉴시스] 교실 공기청정기를 검사하고 있는 학교 직원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1.24

[안동=뉴시스] 교실 공기청정기를 검사하고 있는 학교 직원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1.24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올해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청정기 2만7777대의 설치 임대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6교 66실에는 전열교환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24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교육청에 미세먼지 실무대응반과 협의체가 구성돼 학교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또 학기 초 모든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때의 행동 요령을 교육하고 유튜브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는 '미안해(미세먼지 안전한 해소방안)' 영상 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청은 특히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청정기 2만7777대의 설치 임대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전열교환 환기장치는 6교 66실에 신규 설치한다.

실내 활동 지원을 위해 14교에는 다목적 교실과 전용 체육관을 확충 또는 개선한다.

등·하교 때 미세먼지와 폭염, 강우 등으로부터 취약한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22교에는 안심아이쉼터(실외 부스)를 조성한다.

또 미세먼지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모든 학교는 학교 자체 자율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연 2회 한다.

학교는 또 ▲미세먼지 담당자 지정 ▲예·경보 상황 상시 확인과 상황 교내 전파 ▲미세먼지 대응 상황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과 제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 실시 ▲실외 수업 자제, 수업 시간 조정, 등하교 시간 조정, 임시휴업 등 실시와 조치 결과 보고 ▲호흡기 질환 등 민감군 학생 건강 상태 수시 점검 등을 해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응으로 학생들의 건강 피해가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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