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사업 수행기관 모집
![[안양=뉴시스] 눈에 덮인 안양시청 전경. (사진 안양시 제공). 2024.01.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27/NISI20240127_0001468526_web.jpg?rnd=20240127123650)
[안양=뉴시스] 눈에 덮인 안양시청 전경. (사진 안양시 제공). 2024.01.27.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2월1일부터 16일까지다. 대상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와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반드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 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합성과 수행능력 등을 검토해 3월 중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경계선 지능인 선별 검사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경계선 지능인 가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안양시는 사업 수행 기관을 모집한 뒤 최대 9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느린 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IQ 70 이하의 지적 장애인은 아니지만, 평균에 못 미치는 사람으로 학습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기존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안양시는 2023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최대호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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