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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금슬 비결?…화날 때 '여보' 대신 이름 세 글자

등록 2025.02.05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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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계 대표 잉꼬 부부 홍윤화와 김민기가 결혼 생활 8년 차에도 여전히 금슬 좋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그계 대표 잉꼬 부부 홍윤화와 김민기가 결혼 생활 8년 차에도 여전히 금슬 좋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 김민기(41)와 홍윤화(36)가 결혼 생활 8년 차에도 여전히 금슬 좋은 비결을 공개했다.

4일 김민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 홍윤화와 몸을 밀착한 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눈웃음마저 꼭 닮은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민기는 "우리가 안 싸우는 이유는 윤화가 가끔 '여보~'라는 말 대신 '김민기!'라고 부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서워서 얼음이 되는 거냐" "우리 집이랑 똑같다" "앞에 성을 붙여 부르는 건 정말 긴장된다. 생각 잘 해야 하는 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약 48만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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