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중앙분리대 쾅, 음주운전 30대 입건 조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33분께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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