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눈 그치고 한파 온다…수원 -14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파가 계속되는 7일 서울 용산구 후암로 일대 주택가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2025.02.07.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7/NISI20250207_0020685928_web.jpg?rnd=20250207110357)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파가 계속되는 7일 서울 용산구 후암로 일대 주택가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2025.02.07.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 -10~-4도, 최고 2~4도)보다 낮겠다.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4도 등 -18~-1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4~-2도로 예측된다.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 사이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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