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SW미래채움 사업, 연차평가 최상위 등급 달성
![[천안=뉴시스] 남서울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01703671_web.jpg?rnd=2024111415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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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충남센터가 '정보소외지역 SW교육지원강화 사업, 2024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7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남서울대는 '최고 등급' 달성으로 충청남도 내 디지털 인재 양성과 교육 생태계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비 50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평가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2025년 지속 지원 여부를 판단하고 사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AI 및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교육 확산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 균등 발전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충청남도와 남서울대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 중이며 올해로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남서울대 SW 미래채움 충남센터는 충남 도내 초·중학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 교육(방문교육) ▲SW체험 캠프 ▲SW체험관 교육 ▲SW페스티벌 ▲지역 행사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남서울대는 미래융합교육 플랫폼 및 관련 학과와 연계해 에듀테크와 늘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SW 교육 수혜 인원을 1만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 80명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원식 남서울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충남센터장 교수는 "앞으로도 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센터들과 협력해 강사 활동 거점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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