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미혼' 지상렬, 벌써 노화?…노인성 가려움증 진단에 당황
![[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6/NISI20250216_0001770990_web.jpg?rnd=20250216064833)
[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0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지상렬은 피부 질환이 노화에 의한 가려움일 수도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
지상렬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에서 "추운 데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너무 가렵더라"고 털어놨다.
"새벽엔 등이, 낮에는 구렛나루가, 오후에는 다리가 가렵다"고 증상을 얘기했다.
전문의는 "어르신들 보면 등 긁개 많이 사용하잖나. 노인성 가려움증인 것 같다"고 봤다.
"최근엔 빠르면 40대부터 가려움증이 온다. 노화에 의한 가려움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혼인 지상렬은 해당 소견을 듣고 당황했다.
전문의는 "병으로 인한 가려움도 있다. 간질환,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 등이 있을 수도 있다"며 "정확한 알레르기 상태를 검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지방간을 걱정했던 지상렬은 다행히 알레르기는 없다는 진단을 받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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