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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프로골퍼 서연정과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

등록 2025.02.19 0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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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14년째 요진건설 이름 달아

"루키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후원"

[서울=뉴시스] 요진건설산업은 요진건설 골프단의 간판인 프로골퍼 서연정 선수와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요진건설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진건설산업은 요진건설 골프단의 간판인 프로골퍼 서연정 선수와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요진건설 제공) 2025.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요진건설산업은 요진건설 골프단의 간판인 프로골퍼 서연정 선수와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한 서연정 선수는 2026년까지 총 14년간 요진건설 이름을 달고 KLPGA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서 선수는 "요진건설과 오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나 안정적으로 투어를 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요진건설 골프단장은 "요진건설은 서연정 프로의 루키 시절부터 첫승을 거둔 지금까지 한결같은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선수들이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 골프단'을 창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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