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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 최저 -12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등록 2025.02.2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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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3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토굴에 땅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가는 '역고드름'이 자라고 있다. 2025.02.13.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3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토굴에 땅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가는 '역고드름'이 자라고 있다.  2025.02.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경기남부는 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7~-1도, 최고 5~8도)보다 낮겠다.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1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도 등 0~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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