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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 신호장치 이상으로 9분 지연

등록 2025.02.19 2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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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시청역.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3.10.04.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시청역.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3.10.0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후 6시50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에서 검단오류역 방면 열차가 정차를 하던 중 신호장치 이상이 확인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이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퇴근길 불편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약 9분간의 지연이 발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신호장치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해당 열차는 차고지로 이동시켰다"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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