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사회서비스원 '장애인 예술단' 운영 협약 등

[광주=뉴시스] 광주사회서비스원, 남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직업밴드 '살구예술단' 운영 업무협약. (사진=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직업밴드 '살구예술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증 장애인들이 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직업밴드 창단을 위해 예산과 중증장애인 10명을 채용하고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예술단을 운영한다.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다음달 9일 까지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에 거주하는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이 된 후 위촉장이 수여된다.

청소년참여위원은 워크숍과 교육, 지역 간 청소년교류, 정책토론회 등에 참여하며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문 확인 후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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