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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가족돌봄청년 후원 250명으로 확대

등록 2025.03.06 0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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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족돌봄청년들이 남양유업의 바리스타 직무체험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남양유업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족돌봄청년들이 남양유업의 바리스타 직무체험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남양유업 제공) 2025.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남양유업은 가족돌봄청년 후원 규모를 250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종전 150명에서 100명 더 늘린 것이다.

남양유업은 가족돌봄청년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맛있는우유GT와 초코에몽 등 다양한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인 '백미당'과 연계해 바리스타 직무 체험, 이론·실습 교육,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가족돌봄청년이 남양유업 인턴·정규직 지원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해 구직 활동을 돕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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