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본부, 올해 5조 투입…"건설경기 살리기"
연간 사업계획 확정
3기 신도시 등 1만 3000호 주택 공급 지속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전경. 2024.06.19 ati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19/NISI20240619_0001580205_web.jpg?rnd=20240619155654)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전경. 2024.06.19 [email protected]
LH 북부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1만3000호 주택을 공급하는 2025년 사업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3기 신도시 등 1만3000호 주택 공급 지속
먼저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및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1.3만호의 주택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그간 수도권 주택공급을 기다렸던 사전청약 당첨자와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공급한 고양창릉 3개 블록(A4, S5, S6)을 시작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공급하여 수도권 주택공급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창릉의 경우 최대 4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견본주택 역시 개관 9일 만에 1만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주택청약이 마감된 바 있다.
3월부터는 하남교산 1.1천호를 시작으로 하반기 남양주왕숙 3000여호 등을 공급할 계획이며, 3기 신도시 외에도 고양장항, 남양주진접2 등의 지구에서도 주택공급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주택공급이 되는 도심내 정주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GTX-A 창릉역 2단계 착공, 서울 지하철 3호선 교산 연장 기본계획 수립, 9호선 남양주 왕숙 연장 사업계획 등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주요 교통망을 적기에 추진하여 입주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보상·공사비 집행 등 5조원 투자집행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
LH는 전사적으로 전체 공공기관 투자계획(66조원)의 33% 이상 수준인 21.6조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57% 이상의 투자를 집행한다.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LH 북부본부는 올해 총 5조원에 달하는 사업비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상반기에 사업비를 조기집행하여 건설경기 활성화에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LH 북부본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3기 신도시 4개 지구 대부분이 보상절차가 마무리되고 조성착공이 시작됨에 따라 총 1.3조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하여 본격적인 지구조성에 돌입한다.
아울러 고양창릉 등을 비롯한 3기 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 19만7000㎡를 비롯하여 총 35만3000㎡에 달하는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간주택이 적기에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건설임대 1474호, 매입임대 1300호 공급, 전세임대 2800호 지원으로 주거안정 도모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아파트는 물론 전세사기 등으로 선호도가 낮아진 비(非)아파트도 공공이 공급함으로써 주거취약계층의 안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택 저소득층 및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하반기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아파트 총 1474호를 공급함과 동시에, 다가구주택 등 6000여호를 매입하여 건설업계 골목상권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하여 1300호 매입임대주택을 비롯해 2800호의 전세임대주택 공급이 연중 지속되어 LH 본연의 역할인 서민주거안정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H는 올해도 전사적으로 7500호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통해 피해자들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 중 LH경기북부도 200여호의 주택 매입을 통해 관내 피해자 회복지원에 함께한다.
LH 북부본부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주택공급과 사업비 집행을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