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설명회 20일 개최 등
![[진주=뉴시스]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설명회’ 포스터.(사진=진주시 제공).2025.03.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320_web.jpg?rnd=20250313103621)
[진주=뉴시스]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설명회’ 포스터.(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 오후3시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문화 진흥법'에 따라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다.
시는 지난해 12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문화로 빛나고 관광으로 지속가능한 서부경남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이번 설명회는 진주시의 전반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방향 소개, 개별 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대해 문화계 등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19일 오후6시까지 네이버폼으로 사전 신청해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진주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운영
진주시보건소는 4월1일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생명과학 2호관(5동) 109호(공용강의실)에서 시민(30~65세)을 대상으로 ‘24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양성교육은 4월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8회(1회 4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은 생애 말기 환자 및 가족 돌봄에 필요한 호스피스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자원봉사자의 태도, 지식, 기술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 ▲말기암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대상자의 통증 및 신체 증상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호스피스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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