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등록 2025.03.13 12:44: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13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동현 병원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최규삼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과 인하대병원 이택 의료원장을 지목했다.

지목받은 참여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고동현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불법 도박에 함께 관심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면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