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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40여명 피해" 전세 사기 부산 사업가, 불구속 송치

등록 2026.03.13 09:29:22수정 2026.03.13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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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임대 사업을 하며 수십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임차인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부산의 유명 사업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A(60대)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23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법인 소유 부산진구 오피스텔 등의 임차인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추산한 피해금은 총 45억원, 피해인원은 40여명이다.

A씨는 임차인들에게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면서도 보증금 반환을 계속해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접수한 A씨 등 3명에 대해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과거 A씨는 지역 정치권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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