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결핵 고위험군 무료 이동검진…"조기 발견·예방"
고위험군 400여명 대상

지난해 결핵 고위험군 무료 이동검진.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결핵 고위험군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결핵 고위험군 무료 이동검진은 이달 20~21일과 27일, 내달 7~9일 6일간 진행된다. 검진 내용은 X선, 폐기능, 심전도 검사 등이다.
실시간 원격 판독 시스템을 통해 유증상자는 객담검사로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환자로 판정될 경우 정기적인 진료를 지원해 완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등이다. 다른 호흡기 질환 질환과 혼동하기 쉬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사를 받고 조기 치료해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는 결핵 발생률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릉 필수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매년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결핵 고위험군 무료 이동검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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