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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청년 예술단체 '앙상블 이유' 자선음악회

등록 2025.03.17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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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반 청년 예술단체, 21일 음악회

티켓 수익금 전액, 아동복지 기관 기부

[청주=뉴시스] '나눔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 앙상블 이유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나눔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 앙상블 이유 제공) 2025.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이 자선음악회로 산뜻한 봄소식을 전한다.

청년 예술단체 '앙상블 이유'는 오는 21일 동부창고에서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주회는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정환호의 '꽃피는 날', 윤학준의 '마중' 등 봄에 어울리는 11개 곡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자는 전화(010-8651-1859)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티켓 수익금은 전액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에 기부된다.

[청주=뉴시스] 나눔콘서트 연주곡과 팀원 명단 (사진= 앙상블 이유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나눔콘서트 연주곡과 팀원 명단 (사진= 앙상블 이유 제공) 2025.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유 팀원들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이뤄졌다.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지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슈타츠오페레테 오케스트라 부수석단원을 거쳐 현재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유 대표이자 첼리스트 이은지는 숙명여자대학교 음대 석사 과정을 밟으며 스즈키 메소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박성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 수료 후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에서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최담·홍용국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석사학위를 졸업했고, 피아니스트 윤길중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특별출연으로 바리톤 현상혁 성악가도 함께한다.

'이유'는 이름처럼 음악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따뜻한 음악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목적으로 2021년 창단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시기 '토닥토닥'이라는 제목으로 첫 연주회를 가진 뒤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 연주는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서 무료 초청 연주회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유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같은 자선 음악회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어나가겠다"며 "시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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