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천소식]대진대 'RISE와 대학혁신' 특강 개최 등

등록 2025.03.19 17:49: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천=뉴시스] RISE와 대학혁신 특강 개최. (사진=대진대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RISE와 대학혁신 특강 개최. (사진=대진대 제공) 2025.03.19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국공학대학교 박철우 부총장을 초청해 'RISE와 대학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대학 교무위원 및 대학본부 보직자, 학생, 대진대학교 RISE 추진단 참여 교수진 및 연구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RISE 및 대학혁신 분야의 전문가인 박철우 부총장은 지역 중심의 고등교육 거버넌스 혁신이 갖는 정책적 의미와 대학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그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전과 실행전략을 정립하고, 대학이 지역 경제와 연계된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산업과 연계된 고등교육 혁신, 산학협력 활성화, 창업 생태계 구축, 공간 혁신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 등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RISE 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기반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강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대진대는 지난해 10월부터 RISE 추진 업무를 전담하는 추진단을 발족하고, 현재 RISE 공모계획서 작성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소방서,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조사
 
경기 포천소방서는 한달 간 노후 공동주택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노후 공동주택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반복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노후 공동주택 화재 확대 주요 원인으로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방화문 개방, 잘못된 대피 방법 등이다.

안전 조사는 ▲소방안전관리 업무 실태 확인 ▲소방·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차단 및 유지·관리 확인 ▲입주자 피난행동요령 홍보 ▲방화문 유지관리 픽토그램 등 안전홍보물배부 등으로 이뤄진다.

조사반은 단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렵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처리기한을 준 뒤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