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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사랑상품권 '100억원' 추가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등록 2025.03.30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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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판매 시작…1인당 월 최대 50만원

5% 할인 금액으로 구매…7500개 가맹점 사용

[서울=뉴시스] 용산구, '10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2025.03.30 (사진 제공=용산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용산구, '10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2025.03.30 (사진 제공=용산구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추가 발행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1월 100억원 규모의 용산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예정보다 빠르게 추가 발행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용산구 내 약 7500개의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구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전액 취소가 가능하며, 현금(계좌이체)으로 구매한 경우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잔액 환불 및 선물하기가 불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추가 발행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용산사랑상품권 발행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설개선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 조기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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