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수요조사"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8/NISI20250408_0001812458_web.jpg?rnd=20250408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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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수요조사를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설치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한다. 총설치비 중 약 80% 정도를 국비 및 군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에서 월 4만~6만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태양열은 온수 공급을 통해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 담당을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거창군 전 읍·면 내 주택, 상업건물, 축사 등 적법한 소유자다. 무허가 건물이나 미등기 건물은 제외된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지 및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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