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청, 전자제조산업전서 부스운영…뭉칫돈 유치전
16~18일 서울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참가
첫날 한국이콜랩과 투자 지원 협약 체결
![[창원=뉴시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142_web.jpg?rnd=20250415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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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이 국내외 전자·제조기업 투자유치 확대에 나선다.
경남투자청은 16~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통합 개최되는 '전자제조산업전'에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전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집약형 제조기업 유치를 위해서다.
경남투자청은 투자유치 설명회, 사전 사업자 연계(비즈매칭)를 통한 선제적 타깃 마케팅, 참가기업 부스 방문을 통한 잠재적 투자자 발굴, 국내외 잠재적 투자자 대상 1대1 맞춤형 현장 상담 등을 추진한다.
16일에는 글로벌 화학기업 한국이콜랩과 원스톱 투자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향후 신규·증설 투자 결정을 위한 전문 상담, 인허가 지원을 통한 신속한 투자 실행, 보조금 지원 등 애로사항 해소 등 투자유치 전체 과정에 걸친 투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히 투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경남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국내외 잠재적 투자기업에 적극 알리며,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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