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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거창·남해대 통합추진…'캠퍼스 특성·차별전략' 논의

등록 2025.04.15 15: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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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경남도립거창, 남해대학 통합논의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4. 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경남도립거창, 남해대학 통합논의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4. 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14일 총장실에서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원대·거창대·남해대 통합 추진과 관련해 양 도립대학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통합 이후 캠퍼스별 차별화 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대학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논의했다.

통합 대학 캠퍼스 특성화 전략으로 거창 캠퍼스는 보건의료와 항노화 분야를 특성화 전략으로 수립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실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남해 캠퍼스는 관광융합과 항공분야를 특성화 전략으로 설정, 창원캠퍼스 특성화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동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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