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스타트업 지원기금' 1억5000만원 전달
![[창원=뉴시스] 1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운영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한희 두산에너빌리티 동반성장 상무(왼쪽)와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9368_web.jpg?rnd=20250416151552)
[창원=뉴시스] 1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운영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한희 두산에너빌리티 동반성장 상무(왼쪽)와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협업 모델이다.
대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지역 스타트업이 활발한 협업과 상호 시너지의 극대화를 유도하고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지원금 규모는 4억2000만원에 달한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기업으로서 지역 내 창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과 창의성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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