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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1위…"8500만원 확보"

등록 2025.04.16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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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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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25년(지난해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1위를 달성해 경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8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행정역량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다.
 
거창군은 정성평가 결과 22개 지표 중 ▲디지털 기술 일상화로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돌봄 환경 구축 ▲창창한 청년이 만들어 가는 청년친화도시 거창 ▲거창 구석구석 꽃피는 문화사업 ▲동서남북 산림휴양벨트 완성 등 총 9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7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전 직원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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