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술창업투자원 1호 지원 기업, 피알지에스앤텍 되나
임상기간 단축 승인받은 신경섬유종증2형 치료제 개발 중
올해 말 코스닥 상장 준비…연구소 통합 시설 확보 추진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25.04.09.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3520_web.jpg?rnd=20250409153003)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25.04.09. [email protected]
부산창투원은 서종군 원장은 최근 피알지에스앤텍을 최근 방문해 상생협력을 모색했다.
2017년 부산대기술지주 자회사로 설립된 피알지에스앤텍은 희귀유전질환 신약개발 분야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하며 부산 바이오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피알지에스앤텍은 ▲소아조로증(HGPS) ▲성인조로증(WS) ▲신경섬유종증2형(NF2) 등 현재까지 전세계에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분야를 연구 중이다.
특히 회사의 신경섬유종증2형(NF2) 치료제 'Trineumin'은 환자 대상 투약에서 높은 효과와 미미한 부작용을 보여 식약청으로부터 임상기간 단축을 승인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산업은행, BNK 등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총 43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218억원 규모의 정부 기술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창투원 서종군 원장은 "바이오산업 기반이 약한 부산에서 피알지에스앤텍이 높은 기술 수준과 발전성을 보이고 있는 모범사례"라며 "회사가 오랜기간 쌓아온 연구성과와 경영 노하우를 지역 내 다른 벤처기업에도 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범준 피알지에스앤텍 대표는 "현재 연구진 포함 30여 명이 근무하는 공간과 부산대 내 4곳에 분산된 연구소의 통합이 필요하다"며 "연구진이 마음껏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설 확보를 위해 부산창투원이 힘써달라"고 했다.
피알지에스앤텍은 올해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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