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은 세계 펭귄의 날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주키퍼(사육사)들이 펭귄에게 특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앞두고 멸종위기종인 펭귄과 바다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펭귄 아일랜드에서는 주키퍼(사육사)들이 양미리가 올라간 케이크 및 비눗방울 등 펭귄들이 좋아하는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선물했다.

주키퍼들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펭귄과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양치컵 사용하기·해양 쓰레기 줍기 등 펭귄들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설명했다.

'세계 펭귄의 날'은 지구온난화와 서식지 파괴로 사라져가는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남극 펭귄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4월 25일로 정해졌다. 전 세계에는 약 20종의 펭귄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펭귄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주키퍼(사육사)들이 펭귄에게 특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펭귄들이 특식을 보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주키퍼(사육사)들이 펭귄에게 특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펭귄들이 특식을 먹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펭귄이 헤엄을 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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