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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에 'K팝 꿈나무' 모인다…댄스·치어리딩 대회 6월 개최

등록 2025.04.26 01:00:00수정 2025.04.26 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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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990만원

[부산=뉴시스] '용골댄스 페스타&치어리딩 챔피언십' 포스터. (그림=부산 중구 제공) 2025.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용골댄스 페스타&치어리딩 챔피언십' 포스터. (그림=부산 중구 제공) 2025.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6월7일 비보잉의 옛 성지라고 불리는 용두산공원에서 '용골 댄스 페스타·치어리딩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현직 치어리더팀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댄스 36팀과 용두산 치어리딩 챔피언십 15팀이 실력을 겨룬다.

용골 출신 댄서들과 부산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현직 치어리더 등이 심사를 거쳐 총 5개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초·중·고교 부문별 3개 팀은 총상금 540만 원을, 용두산 치어리딩 챔피언십 아동·청소년·일반부 부문별 2개 팀은 총상금 450만 원을 나눠 갖게 된다.

행사는 전문 댄스 크루의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대회 예선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19일까지 중구청 누리집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용골댄스 페스타 운영사무국과 치어리딩 챔피언십 운영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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