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강풍 불고 일교차 커…낮 최고 17~21도
미세먼지 '보통' 수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부산 중구 민주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활짝 핀 겹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5.04.2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20780253_web.jpg?rnd=2025042113544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부산 중구 민주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활짝 핀 겹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5.04.2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8일 경기남부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새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6~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등 17~21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람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점검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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