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SW 능력 배양 'khuthon 2025' 개최

4월 28일~5월 5일 참가자 모집

경희대가 'khuthon 2025'를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사진은 대회 포스터.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본교 국제캠퍼스 전자정보대학관에서 'khuthon 2025'를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해커톤은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을 비롯한 경기대, 단국대, 아주대의 SW중심대학사업단, 경희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경희대 IT 동아리 '쿠러그'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로 개최 10년째를 맞은 해커톤은 9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날까지 밤샘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조별 발표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시상식 및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된다.

대회 주제는 대회 하루 전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주제에 기반한 창의적 해결안을 도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khuthon 2025' 공식 사이트(https://thon.khlug.org)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희대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모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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