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금 전달 등

등록 2025.04.28 14:48: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최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2025.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최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2025.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최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투병 생활로 지친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3월 부산시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출산 장려 사업 등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협약

[부산=뉴시스] 동의대학교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은 최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재난·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동의대 제공) 2025.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의대학교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은 최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재난·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동의대 제공) 2025.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의대학교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은 최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재난·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시설 등 상호 교류 ▲공공안전 및 재난 분야 자문 협력 ▲전문인력 교육 및 기술 지원 ▲직원 복지 프로그램 공동 활용 ▲연계 기관 간 실무협의체 운영 ▲기타 협력사항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대, 투르크메니스탄에 '한의학 교육단' 파견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는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의학 교육단'을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파견,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2일까지 한의학 교육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5.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는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의학 교육단'을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파견,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2일까지 한의학 교육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5.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대학교는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의학 교육단'을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파견,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2일까지 한의학 교육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른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문과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부담하기로 했다. 교육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제교육과학센터에서 현지 세종학당이 협조해 한국어로 진행 중이다.

방문 교육단은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양기영(교육단장) 교수가 침구의학을, 김형우 교수가 한의 약물학을, 채한 교수가 한의학 기초이론 교육을 맡아 한의학이 중앙아시아 1차 보건의료 개선에 기여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