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고독사 막는다" 반려 식물 나눔 사업 등
![[밀양=뉴시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이 취약 세대를 방문해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1097_web.jpg?rnd=20250429160128)
[밀양=뉴시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이 취약 세대를 방문해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 및 1인 가구 250가구에 칼랑코에 화분을 전달하며 심리적 안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문은 시 관계자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시는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확대하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 반려 식물 나눔이 고독감을 덜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무직 직원 연찬회 개최, 조직문화 강화
![[밀양=뉴시스] 공무직 연찬회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1104_web.jpg?rnd=20250429160215)
[밀양=뉴시스] 공무직 연찬회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29일 호텔 아리나에서 공무직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무직 연찬회를 개최했다.
공무직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찬회는 청렴 의식 제고와 조직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공무직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는 공무직은 시정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시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주역으로 이번 연찬회가 조직문화를 성숙하게 하고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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