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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면 자원순환시설 화재…50대 근로자 중상

등록 2025.04.30 13: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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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면 자원순환시설 화재…50대 근로자 중상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30일 오전 8시 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5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씨(5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진화 인력을 투입해 29분 뒤인 오전 8시 3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A씨가 액화석유가스(LPG) 배관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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