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경기경제청장 명퇴 신청…"이재명 대선 지원할 것"
경기도청 1급 고위공무원 4자리 중 3자리 공석
![[평택=뉴시스] 최원용 평택시부시장](https://img1.newsis.com/2022/01/03/NISI20220103_0000906019_web.jpg?rnd=20220103140539)
[평택=뉴시스] 최원용 평택시부시장
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년을 2년여 앞둔 최원용 청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에 명퇴를 신청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행정1부지사·행정2부지사·경제부지사 등 부지사 3명과 함께 1급(관리관) 고위공무원이다.
최 청장은 평택 출신으로 서울대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평택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최 청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 청장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했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고향인 평택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와 중앙대 동문인 최 청장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있을 당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중용돼 도정을 총괄 관리했다.
최 청장이 사퇴하면 지난 3월17일 사직한 오후석 전 행정2부지사, 김동연 지사 대선 경선 지원을 위해 사직한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 자리를 포함해 1급 4자리 중 3자리가 공석이 된다. 당분간 김성중 행정1부지사만 남게 된다.
행정2부지사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인사 조율이 필요하다. 고 전 경제부지사도 민주당 대선 선대위에 이름을 올려 재기용 시점도 대선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