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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합동방역의 날'…9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등록 2025.05.07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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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는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대구 수성구 제공)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는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대구 수성구 제공) 2025.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합동 방역은 9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보건소와 각 동의 방역소독요원들이 참여한다.

방역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수성구 23개 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동의 방역취약지와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이 실시된다.

구는 대규모 취약지인 공원 등은 방역차량을 이용한 연무 소독을, 좁은 골목길이나 하수구 등은 도보 방역을 통한 분무 소독과 유충 구제작업을 병행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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