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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속도로서 트럭에 실린 소주병 1만5000여병 '와르르'

등록 2025.05.14 0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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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뉴시스] 지난 2022년 2월2일 하늘에서 바라본 완주나들목의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지난 2022년 2월2일 하늘에서 바라본 완주나들목의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완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 실려있던 소주병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43분께 완주군 익산장수고속도로 완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7t 화물트럭에 실려있던 소주병 약 1만5000병이 길가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당국은 파편 처리 등을 위해 약 2시간 가량 도로를 통제했다.

경찰은 커브길을 돌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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