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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일부터 재외국민 투표…진짜 대한민국 위한 '한 표' 호소"

등록 2025.05.19 16:29:35수정 2025.05.19 22: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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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일 재외선거…총 26만4251명 신청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1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관 실무교육에서 참석자들이 투표용지 발급기 설치 실습을 하고 있다. 2025.05.01.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1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관 실무교육에서 참석자들이 투표용지 발급기 설치 실습을 하고 있다. 2025.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3 조기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을 하루 앞둔 19일 "재외국민 여러분께 진짜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20일)부터 25일까지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가 진행된다"며 "어려운 투표 여건도 마다 않고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재외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국외 부재자 및 재외 선거인 신고·신청자 수는 총 26만4251명으로, 지난 대선 대비 14.1% 증가했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외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받들어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께서 주인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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