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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인천,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2도·일교차 15도

등록 2025.05.25 05:01:00수정 2025.05.25 06: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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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인천,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2도·일교차 15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휴일인 25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10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1도, 동구·옹진군·중구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2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1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0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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