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첫 팬미팅 성료…10월 아레나 투어 발표
![[서울=뉴시스]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 24~25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1873_web.jpg?rnd=20250526112810)
[서울=뉴시스]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 24~25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에스파'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24~25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에스파는 이번 팬미팅에서 세 번째 아레나 투어 개최를 발표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냈다. 투어는 오는 10월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10회로 진행된다.
이들은 일본 첫 디지털 음원인 '줌줌'(ZOOM ZOOM)을 비롯해 '슈퍼노바'(Supernova), '위플래시'(Whiplash), '핫 메스'(Hot Mess)를 연달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게임 코너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이동차를 타고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거나 일본어로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제39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4관왕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히트곡 '슈퍼노바'로 '베스트 송 아시아' 부문을 수상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 처음 열린 뮤직 어워즈 재팬은 일본 음반산업협회를 포함한 현지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 만든 시상식이다.
빌보드 재팬, 오리콘 등 현지 주요 음악 지표와 음악 관계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