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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적극 계도로 전년대비 산불 피해면적 75% 감소"

등록 2025.05.26 13: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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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관게자가 산불 예방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군 관게자가 산불 예방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봄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벌인 결과 봄철 산불조심기간 발생한 산불 피해면적이 전년대비 약 75%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평군의 집계 결과 지난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 가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3건으로, 피해면적은 0.094㏊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평에서 발생한 산불 4건의 피해면적은 0.37㏊로, 피해면적만 놓고 보면 전년보다 74.5% 가량 피해가 감소했다.

특히 2023년 같은 기간 산불 피해면적 2.6㏊와 비교하면 96% 이상 피해가 줄어든 셈이다.

군은 적극적인 산불예방 계도활동과 집중 감시, 집중 조기진화가 피해 감소 효과로 나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평지역은 전체 면적의 82%가 임야로,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이에 군은 올해 6개 읍·면이 참여하는 산불장지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단지와 전광판, 버스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감시 등 종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산불경보가 ‘경계’, ‘심각’까지 올라갔던 3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전체 공무원 830여명 중 130~190명의 공무원을 매일 산불 감시 등 예방 활동에 투입하기도 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유난히 잦았던 이번 봄에 군민들의 협력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청정 가평의 숲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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