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전주대 'K-Life 캠퍼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됐다
K-컬처와 실무교육 융합한 혁신 캠퍼스 모델 제시
![[군산 =뉴시스] 호원대학교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03/NISI20240103_0001451632_web.jpg?rnd=20240103180255)
[군산 =뉴시스] 호원대학교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양 대학은 'K-Life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K-컬처 허브 캠퍼스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지방대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들 대학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K-Culture Gateway, K-Life Campus 실현을 공동 비전으로 설정했다.
특히 도서관 공간을 리모델링해 실습과 창업이 융합된 체험형 공간 'K-Life STARdium'을 조성하고 실습 결과물을 수익화해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도입한다.
강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실전형 교육도 있다.
연합대는 학교기업과 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하는 'Edu-Enterprise Learning Model'을 통해 학생들을 단순한 학습자가 아닌 실무 주체로 육성한다. 학생들은 기획부터 운영, 수익 배분까지 직접 경험하며 성과는 창업으로 이어지는 'Spin-Off 시스템'으로 확장된다.
또 K-Life 트랙을 중심으로 한 2+2 공동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 몰입형 집중교과 과정, 졸업 후 학교기업 입사까지 연계되는 '학사-석사 연계 시스템'도 마련된다. 졸업생은 'Star Crew'로 성장해 K-Life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육성될 전망이다.
글로벌 확산 전략도 적극적이다. 아시아 및 유럽 주요국에 K-Life 체험관과 교류센터를 설립하고, SXSW(미국), SIAL Paris(프랑스), CosmeTokyo(일본) 등 세계적 박람회에 학생 콘텐츠를 출품하는 'JJ 글로컬 사절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술·문화산업 분야 교수진 및 졸업생, 기업 등이 참여하는 K-컬처 협동조합 '공미(公迷)'를 출범해 문화산업 생태계를 확장한다. 특히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한글학당을 설립하고 유학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실습 수익을 기반으로 적립되는 Glocal 기금은 연간 25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창업지원, 지역축제, 교육 인프라 개선 등에 투입된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K-Life 산업의 허브로 거듭나겠다"며 "전북형 혁신모델을 통해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지자체와 지역민의 성원이 이번 예비지정 성과를 가능케 했다. 전북도와 함께 본지정까지 반드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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