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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30도 더위…가끔 빗방울

등록 2025.06.10 05:00:00수정 2025.06.10 0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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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라이프가드(수상안전요원)들이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6일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2025.06.04.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라이프가드(수상안전요원)들이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6일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2025.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0일 경기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14~19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7~2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4~30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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