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안전하게"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수영장 현장 점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주요 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601_web.jpg?rnd=2025061114102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주요 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전윤미 위원장 등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전주 덕진수영장과 완산수영장, 라온체육센터 등 권역별 수영장을 방문해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각 수영장의 운영 인력과 이용객 현황, 프로그램 운영, 편의시설, 수질관리, 안전 실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향후 수영장을 포함한 기타 생활체육시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확보를 위한 후속 점검도 지속할 방침이다.
전윤미 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라면서 "운영 효율성은 물론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공공 체육시설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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